스마트스토어 창업 시리즈를 준비하면서
언젠가 신사임당 님의 유튜브 콘텐츠가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 아마도 창업 다마고찌?라는 콘텐츠였을 것이다.- 스마트스토어 열풍이 일어났다. 나름 필자는 당시 사태의 피해자(?)이다. 크게 성공한 개인사업자는 아니었더라도, 스토어팜(스마트스토어 이전의 명칭)부터 시작해서 소소하게 벌어먹고 있던 판매자였다. 그런데 신사임당 님의 콘텐츠 이후 스마트스토어는 그야말로 인산인해를 이루는 경쟁지옥이 되어버렸던 탓이다. 스마트스토어 열풍 이후 물론 그런 현상이나 콘텐츠가 잘못되었다는 말이 아니다. 어차피 그전에도 천국은 아니었다. 포털사이트에서 운영하는 만큼 로직이 복잡했다. 이를테면 완전히 판매를 위한 사이트였다고 치자. 로직이 복잡할 거 별로 없다. 순수하게 판매를 위해 판을 짜고 그 속에 운영사가 돈 벌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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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5. 22. 16:01